[하프타임] 배구 김건 태심판 FIVB 특별공로상

[하프타임] 배구 김건 태심판 FIVB 특별공로상

입력 2010-12-28 00:00
수정 2010-12-28 0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김건태(55) 심판이 국제배구연맹(FIVB)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한국배구연맹은 김 심판이 지난 15~2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클럽선수권대회 결승전에 앞서 열린 은퇴식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1990년 국제심판이 된 김 심판은 1998년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로 FIVB 심판으로 뽑혀 굵직한 국제 대회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명심판으로 활약했다. 김 심판은 국제무대에서는 은퇴했지만, 국내 프로배구에서는 2013년까지 활약할 예정이다.

2010-12-2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