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 선수,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

日프로야구 선수,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

입력 2012-08-24 00:00
수정 2012-08-24 10: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 프로야구 현역 선수가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4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포수 도우에 하야토(30)가 20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전날 오전 자택 앞에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도우에는 지난 19일 오후 10시30분께 후쿠오카현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20세 여성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달 들어 같은 지역에서 비슷한 사건이 수차례 발생해 도우에의 관련 여부도 수사할 계획이다.

2009년 소프트뱅크에 입단한 도우에는 1군에서는 통산 8경기에 출장했을 뿐 주로 2군에서 뛰었다. 올해는 1군 출전 기록이 없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