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4경기 연속 결장할듯…맨유전서 복귀 유력

박지성, 4경기 연속 결장할듯…맨유전서 복귀 유력

입력 2012-11-13 00:00
수정 2012-11-13 10: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레인저스(QPR)의 주장 박지성이 부상 탓에 4경기 연속으로 출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이 무릎 부상을 회복하지 못해 17일(이하 현지시간) 사우샘프턴과의 홈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12일 보도했다.

박지성은 지난달 21일 에버턴과의 홈경기에서 90분을 뛰다가 무릎을 다쳤다.

이 부상 탓에 최근 3경기(아스널, 레딩, 스토시티)에서 뛰지 못했다.

QPR의 마크 휴즈 감독은 “박지성이 무릎 때문에 고생하고 있어 이번 경기에는 투입하기 힘들다”며 “다음 주에는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지성은 24일로 예정된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원정경기에 복귀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