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로 상승

박인비,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로 상승

입력 2013-02-26 00:00
수정 2013-02-26 09: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인비
박인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25)가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

박인비는 25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평균 점수 8.37점을 기록, 스테이시 루이스(미국·8.06점)를 밀어내고 지난주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1위 청야니(대만)와 2위 최나연(26·SK텔레콤), 5위 펑샨샨(중국), 6위 신지애(25·미래에셋)의 순위는 변함이 없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는 한 계단 오른 25위에 자리했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첫 우승 문턱까지 갔던 태국의 신예 아리야 주타누가른(18)은 171위에서 57위로 껑충 뛰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