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의 이규혁(왼쪽)과 이상화(오른쪽·이상 서울시청)가 소강체육대상 특별선수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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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이사장 정원식)은 2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제6회소강체육대상 시상식을 연다. 본상 부문 공로상은 정기철 경기도체육인회 회장, 지도자상은 최규동 광주체중 체조감독, 언론인상은 고진현 스포츠서울 체육부 기자가 받는다.
남녀 최우수선수상의 주인공은 펜싱 표상혁(청운중)과 배드민턴 김빛나(청산중). 본상 수상자 5명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중 역대 최다인 6회 연속 올림픽 참가 기록을 세우며 선수 생활을 마감한 이규혁과 빙속 여자 500m 2연패를 일군 이상화에게는 격려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건네진다.
2014-02-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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