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첫 도움’ 기성용 평점 7…팀내 중간

‘리그 첫 도움’ 기성용 평점 7…팀내 중간

입력 2016-01-19 07:22
수정 2016-01-19 07: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스완지시티의 승리를 도운 기성용이 평점 7을 받았다.

기성용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2라운드 왓퍼드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7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 애슐리 윌리엄스가 헤딩골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41분 교체될 때까지 86분을 소화하며 91.2%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였다.

이번 시즌 리그 첫 도움을 올린 기성용의 활약으로 스완지시티는 강등권인 18위에서 17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기성용에 팀내 중간 수준인 평점 7을 부여했다.

결승골을 넣은 애슐리 윌리엄스가 8.68로 가장 좋은 평점을 받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