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스피래닉, 야구선수와 약혼

‘미녀골퍼’ 스피래닉, 야구선수와 약혼

입력 2016-12-15 09:56
수정 2016-12-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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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스피래닉, 야구선수와 약혼 연합뉴스
‘미녀골퍼’ 스피래닉, 야구선수와 약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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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서 수많은 팬을 확보한 ‘미녀 골퍼’ 페이지 스피래닉(23)이 최근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선수와 약혼했다.

마이너리그 선수인 스티븐 티노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피래닉이 반지를 보여주며 기뻐하는 모습의 동영상을 올렸다.

스피래닉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나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출전권은 없지만 빼어난 외모로 인터넷 상에서 큰 인기를 끈 선수다.

이달 초에는 유럽투어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가 “실력도 없는데 예쁜 외모 덕에 대회에 출전했다”는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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