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29회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 폐막일인 30일 금 30개, 은 22개, 동메달 30개로 일본(금 37, 은 27, 동 37)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금 12개, 은 5개, 동 6개로 종합 7위에 자리했다. 여자탁구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양궁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은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선수단은 31일 오후 5시 30분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해단식을 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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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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