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 김승현, 배우 한정원과 5월 결혼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 배우 한정원과 5월 결혼

입력 2018-03-21 12:44
수정 2018-03-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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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해설과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이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승현 한정원 결혼
김승현 한정원 결혼 한정원 인스타그램
21일 이데일리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5월 서울 강남의 한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한정원 측의 한 지인은 “두 사람이 1년여 교제 끝에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전했다.

김승현은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해 서울 삼성 썬더스를 거치며 팀의 주전 가드이자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14년 은퇴 이후 해설가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화산고’를 통해 데뷔한 한정원은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 바다’ ‘가문의 영광5’ 등에서 출연, 드라마 ‘제 3병원’ ‘트라이앵글’에서도 연기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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