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이 8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에서 한 어린이 팬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최민정은 8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에 참석했다. 조계종은 “동계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공적이 있다”며 최민정을 ‘제19회 불자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구자욱(프로야구), 스롱 피아비(프로당구) 등도 함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소녀팬들과 기념촬영하는 최민정.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행사가 끝나자 최민정 주변으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절누나’·‘절언니’인 최민정의 인기가 남달랐다. 특히 팬을 자처한 어린 학생들의 기념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이 쇄도했다. 최민정은 친절히 기념 촬영과 사인을 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남겼다.
불자대상을 수상한 최민정.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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