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랑의 연탄배달’ 나선 LG트윈스와 여성팬들

[포토] ‘사랑의 연탄배달’ 나선 LG트윈스와 여성팬들

입력 2014-12-02 00:00
수정 2014-12-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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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전 배민관 선수의 지휘하에 굳은 몸을 간단히 풀기 위해 스트레칭중이다.
행사 시작전 배민관 선수의 지휘하에 굳은 몸을 간단히 풀기 위해 스트레칭중이다. 사진출처=LG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관계자로 부터 주의사항을 듣고 있는 선수단.
관계자로 부터 주의사항을 듣고 있는 선수단. 사진출처=LG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여성팬들도 어려운 시간을 내서 자원봉사에 앞장섰다.
여성팬들도 어려운 시간을 내서 자원봉사에 앞장섰다. 사진출처=LG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자, 현장으로 출발~~~~
자, 현장으로 출발~~~~ 사진출처=LG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1일 강한 바람과 함께 흩날리는 눈발속에 선수와 팬이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선수단 및 프런트, 팬 30여명이 참가하여 소외 받는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해 왔다.

이날 연탄 만 장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단체에 기부하고 기부한 연탄을 남상건 LG스포츠 대표와 함께 150여명이 서울 구룡마을 찾아 연탄 배달을 실시했다 .

주장 이진영은 “몇년전부터 해온 선배들의 좋은 뜻을 살리기 위해 선수단에 제안, 앞으로 매년 12월 1일은 연탄배달 행사를 하는 날로 정례화 했다” 면서 선수단과 팬 여러분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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