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눈앞에 우승 있었는데...마지막을 지키지 못했다”

장하나, “눈앞에 우승 있었는데...마지막을 지키지 못했다”

입력 2015-07-20 10:47
수정 2015-07-20 10: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장하나,마라톤 클래식 18번홀 퍼팅 실수한 뒤
장하나,마라톤 클래식 18번홀 퍼팅 실수한 뒤


장하나(23, 비씨카드)가 최운정(25·볼빅)에게 졌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1라운드부터 줄곧 선두를 달리다 연장전에서 무너졌다.

최운정은 19일(현지시간)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냈다. 장하나와 동타다.

연장전에서 장하나는 보기를, 최운정은 파를 했다. 결국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 장하나는 15번째 대회 만에 우승에 도전했으나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