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그래비티 코어라는 신기술로 골퍼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빅버사 알파 815 드라이버’가 더욱 진보된 기술과 강렬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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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는 중상급자를 위한 빅버사 알파 816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빅버사 알파 816 ◆◆(더블 블랙 다이아몬드)’ 드라이버의 핵심 기술은 ‘듀얼 디스턴스 챔버’ 기술이다. 이전 모델에 있던 그래비티 코어 기술이 업그레이드돼 구질, 스핀과 탄도를 골퍼가 직접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버 헤드 솔 부분에 그래비티 코어를 삽입할 수 있는 챔버가 토와 힐 측에 2개 있다. 스트레이트 또는 페이드 구질을 원하면 토 측으로, 드로 구질을 원하면 힐 측으로 그래비티 코어를 삽입해 골퍼가 원하는 구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그래비티 코어를 챔버에 삽입하는 방향에 따라서 볼 스피드 향상과 최적의 스핀양으로 비거리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빅버사 알파 816 시리즈는 프레지던츠컵에 참가했던 필 미컬슨,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매일유업 오픈 우승자인 김대현 등 많은 캘러웨이골프 소속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이사는 “비거리는 물론 셀프튜닝으로 정교한 샷을 완성하고 싶은 중상급자 골퍼라면 꼭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은 빅버사 알파 816 ◆◆ 드라이버가 73만원, 페어웨이 우드가 45만원이다. 문의 (02)3218-1900.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