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3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2라운드까지 8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전날 단독 1위에서 리디아 고에서 2타 뒤졌다. 리디아 고는 이날 7언더파 65타로 데일리 베스트 샷을 기록할 만큼 좋은 샷감을 보여줬다. 전날의 박성현인 셈이다. 박성현은 10언더파를 쳤었다.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