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5일 이창섭 이사장과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를 비롯해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강재순 KSPO 여자축구단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천군청에서 군과 KSPO 여자축구단 연고지 협약식을 가졌다. 2011년 창단한 KSPO 여자축구단은 그동안 전북을 연고지로 활동해 왔으나 2010년 이후 매년 전국 단위의 여자축구대회를 유치하는 등 지원해 온 화천군의 노력을 감안해 연고지를 옮기게 됐다. 2019년 말까지 5년간 화천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2015-02-06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