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50여년간 사용해 오던 로고를 바꿨다. 삼양식품은 21일 새 CI(Corporate Identity)는 드넓은 초원에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형상을 손으로 직접 쓴 캘리그래피를 시각화했다고 설명했다. 로고의 색상은 따뜻함, 에너지, 맛을 의미하는 딜리셔스 오렌지(delicious orange)를 사용해 전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젊은 경영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5-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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