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배럴당 101.41달러

두바이유 소폭 하락…배럴당 101.41달러

입력 2013-05-22 00:00
수정 2013-05-22 08: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5달러 떨어져 101.41달러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89달러 내린 배럴당 103.91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55달러 하락한 배럴당 96.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63달러 상승한 112.64달러, 경유는 0.29달러 오른 119.2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15달러 오른 117.46달러에 마감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