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모임서 한·미 재무장관 양자회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터키를 방문 중인 최경환(왼쪽) 경제부총리가 10일(현지시간) 제이컵 루 미국 재무장관과 회담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주요 일정을 마친 뒤 한국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는 이미 ‘고복지 스타트’가 돼 있는데 성숙이 덜 돼 지출 수준이 낮은 것”이라면서 “새로운 복지를 만들어 따라가자는 것은 미스리딩하는(잘못 이끄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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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모임서 한·미 재무장관 양자회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터키를 방문 중인 최경환(왼쪽) 경제부총리가 10일(현지시간) 제이컵 루 미국 재무장관과 회담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주요 일정을 마친 뒤 한국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는 이미 ‘고복지 스타트’가 돼 있는데 성숙이 덜 돼 지출 수준이 낮은 것”이라면서 “새로운 복지를 만들어 따라가자는 것은 미스리딩하는(잘못 이끄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터키를 방문 중인 최경환(왼쪽) 경제부총리가 10일(현지시간) 제이컵 루 미국 재무장관과 회담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주요 일정을 마친 뒤 한국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는 이미 ‘고복지 스타트’가 돼 있는데 성숙이 덜 돼 지출 수준이 낮은 것”이라면서 “새로운 복지를 만들어 따라가자는 것은 미스리딩하는(잘못 이끄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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