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4월 보금자리론 금리 0.15%포인트 인하

주택금융공사, 4월 보금자리론 금리 0.15%포인트 인하

입력 2015-03-25 09:11
수정 2015-03-25 09: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4월 금리를 0.15%포인트 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하나·외환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2.85%(10년)∼3.10%(30년)가 적용된다.

하나은행에서 취급하고 전자약정을 통해 0.1%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75%(10년)∼3.00%(3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금리 하락 등에 따른 자금조달 비용 절감분을 반영해 보금자리론 금리를 낮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