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은 홍콩에서 발행하는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레블러’이 선정한 2016년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2위와 3위에는 웨스틴조선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각각 선정됐다. 롯데호텔은 지난해 7월 16억원을 투자해 6개의 강의장과 객실 및 식음 실습장 등을 갖춘 교육시설 ‘서비스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 오고 있다. 롯데호텔은 현재 ‘아시아 톱3 브랜드 호텔’이라는 비전 아래 국내 13개, 해외 6개 등 총 19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09-26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