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의 테두리를 더욱 줄이고 화질은 더 밝게 만든 제품이다. ‘스키니 프레임’으로 불리는 이 TV의 테두리 폭은 25㎜로 500원짜리 동전보다 얇아 같은 크기 화면을 가진 다른 TV보다 더 커 보이는 게 특징이다. 207만 화소로 영상을 표현하는 초고화질(풀HD)급 제품으로 기존 HD급보다 영상이 두 배 정도 선명하고, 2010년형 울트라 브라이트 패널을 사용해 화면이 한층 밝아졌다. 대사를 뚜렷하게 전달하는 ‘클리어 보이스’ 기능도 개선됐고 주변 조명 변화를 감지해 TV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아이케어 센서’ 기능이 있어 시력을 보호하면서 소비전력도 60%까지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