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 바이럴 영상
‘굿모닝잉글리시’ 영상은 그동안 자동차 광고 영상에 없던 컨셉으로, 영어의 오역에서 오는 재미와 더불어 차량의 특장점을 쉽게 설명했다.
“Good Bye” 를 “Good Buy” 로 해석하고, “oops” 를 한국말 “없으” 로 해석해 영어의 잘못된 오역과 함께 모닝을 소개하는 ‘굿모닝잉글리시’ 영상에는 SNL에서 글로벌 위켄드 와이 등에 출연한 리아와 태양의 후예에서 아구스라는 악역 연기를 맡은 맥기니스가 등장했다.
‘굿모닝잉글리시’ 영상은 모닝스포츠편, 잔존가치편, 사양가치편으로 총 3편의 영상으로 제작됐다.
모닝스포츠편에서는 “ I`m a morning person, I like sports.” 를 “나는 모닝스포츠를 타는 멋진 사람이다.” 라고 해석하고, “ Good bye” 를 들리는 대로 “Good buy” 로 해석해, 모닝스포츠를 타는 사람은 멋지며, 잘산 것이다 라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했다.
잔존가치편에서는 “Good Morning” 을 “좋은 모닝을 가졌군” 으로, “Oldies but goodies” 를 “중고차 가격이 괜찮거든” 으로 해석하며 모닝의 경제성을 부각시켰다. 모닝은 15.2km/l라는 국내 공인연비를 인증 받았다.
사양가치편에서는 “You look smart” 를 “너 이 스마트키 보이지?” 로 해석해, 편의사항인 버튼 시동 스마트키가 있다는 것을 알렸다.
실제 외국인들이 출연하고 오역의 재미를 통해 기아 모닝의 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리아와 맥기니스가 출연하여 독특한 컨셉으로 제작된 기아차 모닝의 ‘굿모닝잉글리시’ 영상은 기아자동차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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