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품성 높인 ‘아이오닉5·코나 일렉트릭’ 출시

현대차, 상품성 높인 ‘아이오닉5·코나 일렉트릭’ 출시

박은서 기자
박은서 기자
입력 2025-05-14 00:06
수정 2025-05-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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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주차 등 안전·편의 사양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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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편의·안전 사양을 확대해 출시한 ‘2025 아이오닉 5’의 외관.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편의·안전 사양을 확대해 출시한 ‘2025 아이오닉 5’의 외관.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한 ‘2025 아이오닉5’와 ‘2025 코나 일렉트릭’을 13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두 차종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우선 신형 아이오닉5은 트림별로 동승석 전동시트, 2열 열선시트 등을 기본 적용했다. 주차 편의를 위한 사양인 ‘파킹 어시스트 라이트 패키지’를 신설했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등의 안전 사양을 엔트리 트림인 이 밸류 플러스에도 기본 적용했다. 두 차종의 구매 고객은 각각 200만, 300만원 차량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현대차 인증 중고차에 기존 차량을 매각하고 구입할 경우 20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2025-05-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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