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가구 계약 실적 45%선 달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학생 전세임대 1천가구의 입주자를 내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모집 대상은 2012년 대학 정시합격자와 편입생이며, 입주 자격과 지원 방안 등은 지난해 말 모집한 9천가구와 같다.
당첨자는 이달 23일 발표한다.
LH는 앞서 공급한 대학생 전세임대 9천가구의 계약 실적(예정포함)은 총 4천62건으로 배정 물량의 45%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계약이 완료된 건이 3천52건이며 1천10건은 권리분석을 끝내고 계약 대기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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