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공공주택 5만 5000호 추가
PF대출 보증 15조→25조 확대

뉴시스
추경호(왼쪽 세 번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추 부총리는 “국민들께서 양질의 주택이 필요한 곳에 충분히 공급된다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 오른쪽 옆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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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공공주택의 빠른 공급을 위해 지구계획과 주택사업계획을 동시에 승인해 사업 기간을 4~6개월 이상 단축하기로 했다. 민간의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공공택지 전매 제한도 1년간 한시적으로 푼다. PF 대출 보증 규모 10조원을 포함해 정부가 추가로 확대하는 금융지원 규모는 총 21조원 이상이다. 기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고려하면 총지원 수준이 40조원 규모로 늘어나는데, 이를 통해 민간 주택건설 사업장의 ‘돈맥경화’를 뚫는 게 정부의 복안이다. 아울러 연립·다세대·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에 대한 건설자금 조달도 처음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3-09-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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