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영주(왼쪽 세 번째) 하나금융 회장과 김민석(맨 오른쪽) 고용노동부 차관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열린 ‘2025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행사에 참석, 사회혁신기업 전시 부스를 방문해 제품 소개를 듣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사회혁신기업과 고용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2025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사업에 참여하는 사회혁신기업에 3개월간 인턴십 급여를 지원하고, 향후 정규직 전환 시 2개월 급여를 추가 지원한다. 인턴십 참가자들은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자격증 취득 등 성장지원금, 자기계발 지원금 등을 받을 수 있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정승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사회혁신기업 대표와 참여 인턴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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