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그룹 제공
관람객들이 CGV 오감체험특별관에서 4DX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CJ그룹 제공
CJ그룹 제공
CJ대한통운은 TES라는 개념에 기반해 첨단 융복합 기술과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통해 물류산업을 혁신, 첨단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첨단 기술 개발과 물류 현장 적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ES는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시스템&솔루션의 약자다. CJ CGV는 차세대 신기술로 극장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4DX는 2009년 CGV상암에 처음 도입된 이후 2010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전체 좌석 수는 5만석을 넘어섰고, 한 해 수용 가능한 관람객도 1억명을 넘는다. CJ헬로는 차세대 케이블TV ‘알래스카’(Alaska)를 전국 23개 케이블방송(SO) 권역에 적용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8-08-2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