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특집] 나눔은 혁신… 함께 가야 멀리 간다

[공기업 특집] 나눔은 혁신… 함께 가야 멀리 간다

입력 2018-11-25 18:04
수정 2018-11-25 21: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그동안 ‘꿈의 직장’으로 불려온 공기업에서 각종 채용 비리까지 속출하면서 이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싸늘하게 얼어붙은 상황이다. 정부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연일 공기업에 대한 강도 높은 개혁과 혁신을 주문하고 있다. 그동안 국가와 국민의 접점에서 가교 역할을 해 온 공기업의 위상 하락은 정책에 대한 불신을 넘어 사회 발전의 위기로 확산될 수 있다. 공기업의 정상화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공기업들은 신발끈을 조이고 다시 출발선에 서는 모양새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운영 시스템을 마련하고, 민간 기업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신성장 동력을 찾는 데 나서고 있으며, 침체된 한국 경제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른바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탈바꿈하기 위한 공기업들의 혁신 노력들을 들여다봤다.



2018-11-26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