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방송작가 대상 금융특강에 존리·홍성국 사장 강사로

투교협 방송작가 대상 금융특강에 존리·홍성국 사장 강사로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16-06-13 17:39
수정 2016-06-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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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영기)는 오는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작가 초청 CEO 금융특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사장(왼쪽),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사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사장(왼쪽),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사장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리는 21일 1회차 특강에선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사장이 ‘장기적 안목의 투자가 필요한 이유와 증권투자로 어떻게 노후를 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28일에는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사장이 ‘금융에서 바라본 미래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방송작가를 대상으로 한 이번 금융특강에는 방송작가협회 회원 등 현업에 종사하는 방송작가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투교협 담당자 직통번호(02-2003-9841), 휴대전화(010-2037-2868), 이메일(gs@kofia.or.kr)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준오 서울시의원 “월계1교 보행자 안전 위한 보도확장 완료”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지난 3월 착공한 노원구 월계1교의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도확장 공사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남은 공정인 보행자 난간 교체를 9월 중으로 마무리하면 준공된다. 서 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온 ‘월계1교 보행환경 개선 공사’의 핵심인 상하류측 보도확장이 완료되어 많은 노원구 주민들이 안전하게 월계1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했다. 이번 사업은 서 의원이 주민 민원을 직접 청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와 끈질기게 협의한 끝에 이뤄진 성과다. 월계1교는 노원구 월계동과 하계동을 연결하는 생활·교통 요충지다. 인근 지하철역(하계역·월계역), 노원구민의전당, 을지병원, 월계보건소 등을 오가는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지만, 기존 보도 폭이 1.4~1.5m에 불과해 전동휠체어·자전거와 보행자가 엇갈릴 때마다 충돌 위험이 컸다. 서 의원은 현장을 여러 차례 직접 찾아 주민 불편을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재난안전실과 노원구청간 지속적인 협의로 개선책을 마련해왔다. 그 결과, 차로 폭을 일부 조정해 보도를 2.0m로 확장하는 방안이 확정됐다. 서 의원은 사업 실현을 위해 2024년 서울시 예산 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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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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