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뱀/김진희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뱀/김진희

입력 2015-09-18 17:46
수정 2015-09-18 17: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뱀/김진희


너의 허물은 어디다 두고 왔느냐

저는 아직 반성할 생각이 없는데요

원하는 말과 하고픈 말이 팽팽한

유난히도 긴 미물들의 시간
2015-09-1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