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위원장 “평화상 결정 쉬웠다…논쟁 있을수도”

노벨위원장 “평화상 결정 쉬웠다…논쟁 있을수도”

입력 2012-10-12 00:00
수정 2012-10-12 16: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2일(현지시간) 발표되는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약간의 논쟁을 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토르비에른 야글란 노벨위원회 위원장이 밝혔다.

야글란 위원장은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일간 아프텐포스트와 방송사 TV2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힌 뒤 노벨위원회로서도 수상자를 둘러싼 논쟁을 희망한다고 부연했다.

야글란 위원장은 이어 “수상자 선정이 몇 주 전에 이뤄졌다”면서 “만장일치로 결정돼 특별히 (선정 과정이) 복잡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