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적외선 카메라에 잡힌 방귀 모습은?

공항 적외선 카메라에 잡힌 방귀 모습은?

입력 2014-01-16 00:00
수정 2014-01-17 09: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 남성이 공항에서 방귀를 뀌는 장면이 공항 적외선 카메라에 생생하게 포착돼 화제다.

2005년 5월 촬영된 이 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공항의 열화상 카메라 앞에 서 있다가 누군가 스쳐 지나가는 순간 방귀를 뀐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겠지만, 열화상 카메라는 그가 방귀 뀌는 모습을 고스란히 잡아냈다.



그가 방귀를 뀐 순간 남성의 엉덩이 부분에서 시커먼 가스가 나온다. 처음에 작은 양이었으나, 이어 많은 양이 분출된다.

마치 자동차가 매연을 내뿜듯 남자의 엉덩이에서 연신 가스가 뿜어져 나온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열화상 카메라에 잡힌 방귀의 모습이 신기하다”, “공항에서 조심해야 겠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