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일 워싱턴서 6자수석 회동’북핵 대응’ 점검

한·미·일, 3일 워싱턴서 6자수석 회동’북핵 대응’ 점검

입력 2015-12-01 07:37
수정 2015-12-01 07: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가 이번 주 미국 워싱턴D.C.에서 회동한다.

미국 국무부는 오는 3일(이하 현지시간)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이시카네 기미히로(石兼公博) 일본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3국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간 3자 회동은 지난 5월27일 서울에서의 만남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국무부는 “이번 회동은 북핵문제를 둘러싼 3국간의 긴밀한 협력을 재확인하고 검증가능한 한반도 비핵화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추구하는데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춰나갈 것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탄생 1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지자체 마스코트 중 가장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도 올해로 14살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지자체들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앞다투어 만들고 교체하고 있다. 이런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활용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없어 예산낭비다.
지역 정체성 홍보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