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끈 잡고… 강추위 녹이는 나발니 연대 러시아 여성들이 14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중심가 스타리 아르바트 거리에서 수감 중인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와 연대하는 의미로 긴 흰색 끈을 함께 잡고 줄지어 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200여명의 시위 참가자들이 영하 10~15도의 강추위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부정부패를 고발해 온 나발니를 지지하며 거리로 나섰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도 70여명의 여성들이 비슷한 시위를 벌였다. 모스크바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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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끈 잡고… 강추위 녹이는 나발니 연대
러시아 여성들이 14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중심가 스타리 아르바트 거리에서 수감 중인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와 연대하는 의미로 긴 흰색 끈을 함께 잡고 줄지어 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200여명의 시위 참가자들이 영하 10~15도의 강추위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부정부패를 고발해 온 나발니를 지지하며 거리로 나섰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도 70여명의 여성들이 비슷한 시위를 벌였다. 모스크바 AP 연합뉴스
러시아 여성들이 14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중심가 스타리 아르바트 거리에서 수감 중인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와 연대하는 의미로 긴 흰색 끈을 함께 잡고 줄지어 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200여명의 시위 참가자들이 영하 10~15도의 강추위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부정부패를 고발해 온 나발니를 지지하며 거리로 나섰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도 70여명의 여성들이 비슷한 시위를 벌였다.
모스크바 AP 연합뉴스
2021-02-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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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