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파고스 공항 페이스북 캡처
갈라파고스 공항에서 여행가방 검색 중 적발된 아기 거북이들. 생후 3개월로 한 손에 쥐어질만큼 작다.
갈라파고스 공항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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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환경부가 갈라파고스 공항에서 여행 가방에 담긴 아기 거북 185마리를 적발했다고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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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공항에서 여행가방 검색 중 적발된 아기 거북이들. 랩으로 싸여져 여행가방에 담겨 있다.
갈라파고스 공항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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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공항에서 여행가방 검색 중 적발된 아기 거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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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갈라파고스 제도는 육지인 에콰도르에서 서쪽으로 1000㎞ 떨어져 고립된 탓에 희귀생물의 보고가 되었다. 찰스 다윈은 갈라파고스 생물들을 관찰한 뒤 ‘종의 기원’을 썼다. 갈라파고스 제도의 동물을 거래하다 적발되면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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