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파손’ 美여객기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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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4-18 21:08
수정 2018-04-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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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파손’ 美여객기 불시착
‘엔진 파손’ 美여객기 불시착 1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관계자들이 사우스웨스트항공 보잉 737 여객기의 파손된 엔진을 살펴보고 있다. 여객기는 이날 승객 143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뉴욕에서 텍사스주 댈러스로 향하던 중 왼쪽 날개 엔진이 터져 필라델피아 공항에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승객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미국에서 항공기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 필라델피아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관계자들이 사우스웨스트항공 보잉 737 여객기의 파손된 엔진을 살펴보고 있다. 여객기는 이날 승객 143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뉴욕에서 텍사스주 댈러스로 향하던 중 왼쪽 날개 엔진이 터져 필라델피아 공항에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승객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미국에서 항공기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

필라델피아 AP 연합뉴스

2018-04-1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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