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반대”… 뉴스보다 강렬했던 기습시위

“전쟁 반대”… 뉴스보다 강렬했던 기습시위

입력 2022-03-16 01:48
수정 2022-03-16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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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반대”… 뉴스보다 강렬했던 기습시위
“전쟁 반대”… 뉴스보다 강렬했던 기습시위 14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TV 채널1의 저녁 뉴스 생방송 도중 앵커 뒤에서 한 여성이 ‘전쟁 반대. 전쟁을 멈춰라. 선전 선동을 믿지 마라. 이들은 여기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쓴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러시아 독립 인권 감시 단체인 OVD-인포는 기습 시위를 한 여성이 채널1 소속 편집자인 마리나 오브시아니코바라고 밝혔다.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TV 채널1의 저녁 뉴스 생방송 도중 앵커 뒤에서 한 여성이 ‘전쟁 반대. 전쟁을 멈춰라. 선전 선동을 믿지 마라. 이들은 여기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쓴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러시아 독립 인권 감시 단체인 OVD-인포는 기습 시위를 한 여성이 채널1 소속 편집자인 마리나 오브시아니코바라고 밝혔다.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뉴스

2022-03-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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