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연금개혁 반대 4차 시위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 4차 시위

입력 2023-02-13 01:32
수정 2023-02-13 01: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 4차 시위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 4차 시위 프랑스 정부가 추진하는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4차 시위가 열린 11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자동차가 불타고 있는 가운데 물대포와 최루탄을 동원한 경찰이 시위대에 맞서 강제 해산을 시도했다. 강경 좌파 성향의 노동총동맹(CGT) 등의 주요 8개 노동조합이 주도한 이날 항의 집회에는 정부 추산 96만 3000여명, 노조 측 추산 250만명이 참가했다.
파리 AP 연합뉴스
프랑스 정부가 추진하는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4차 시위가 열린 11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자동차가 불타고 있는 가운데 물대포와 최루탄을 동원한 경찰이 시위대에 맞서 강제 해산을 시도했다. 강경 좌파 성향의 노동총동맹(CGT) 등의 주요 8개 노동조합이 주도한 이날 항의 집회에는 정부 추산 96만 3000여명, 노조 측 추산 250만명이 참가했다.

파리 AP 연합뉴스

2023-02-13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