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전세계 에볼라 확진(confirmed)·개연(probable)·의심(suspected) 환자 중 사망자수 누계가 1만4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세계 에볼라 확진(confirmed)·개연(probable)·의심(suspected) 환자 중 사망자수 누계가 1만4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은 2014년 9월28일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서 방역복을 입은 주민들이 운반기구를 이용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남성을 병원으로 옮기는 모습. AP/뉴시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세계 에볼라 확진(confirmed)·개연(probable)·의심(suspected) 환자 중 사망자수 누계가 1만4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은 2014년 9월28일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서 방역복을 입은 주민들이 운반기구를 이용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남성을 병원으로 옮기는 모습. AP/뉴시스
나라별로 보면 기니에서 감염된 에볼라 확진 환자 1792명, 개연 환자 395명 등 2187명이 숨졌고, 라이베리아에서는 모두 4162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 시에라리온에서 3천655명이 에볼라로 사망했다. 발병 사례는 3개국을 합해 2만4350명이었다. 사진은 2014년 9월28일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서 방역복을 입은 주민들이 운반기구를 이용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남성을 병원으로 옮기는 모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