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조직과 정치… 끝나지 않은 아이티 대통령 암살 정국

폭력조직과 정치… 끝나지 않은 아이티 대통령 암살 정국

입력 2021-07-27 18:00
수정 2021-07-2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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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조직과 정치… 끝나지 않은 아이티 대통령 암살 정국
폭력조직과 정치… 끝나지 않은 아이티 대통령 암살 정국 지난 7일 암살당한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의 장례식이 최근 치러지고 아이티의 정국이 날로 혼란스러워지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9개 폭력조직으로 구성된 범죄연맹 ‘G9 가족과 동맹들’의 구성원들이 대통령의 초상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직 경찰관 지미 셰리지어가 2020년 6월 ‘바비큐’라는 가명으로 설립한 이 연합군은 아이티 정치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토프랭스 AP 연합뉴스
지난 7일 암살당한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의 장례식이 최근 치러지고 아이티의 정국이 날로 혼란스러워지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9개 폭력조직으로 구성된 범죄연맹 ‘G9 가족과 동맹들’의 구성원들이 대통령의 초상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직 경찰관 지미 셰리지어가 2020년 6월 ‘바비큐’라는 가명으로 설립한 이 연합군은 아이티 정치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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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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