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10-22 00:00
수정 2010-10-22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빠의 해

여섯살 딸 영희가 갑자기 달력을 가리키며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올해가 토끼해야?”

“응, 맞아.”

“그럼 올해가 아빠 해구나!”

깜짝 놀란 아빠가 물었다.

“영희야, 왜 토끼해가 아빠 해야?”

“엄마가 이모한테 그러는데 아빠는 토끼(?)래.”

●짧은 유머

1. 소가 가장 무서워하는 말은?

- 소피 보러 간다.

2.‘양초갑에 양초가 꽉 차 있다’를 세 글자로 표현하면?

-초만원.

3. 우리나라가 ‘쇼트트랙’에 강한 이유는?

- 새치기를 잘하기 때문.
2010-10-22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