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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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9 00:00
수정 2012-03-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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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농담

사장이 전 직원을 불러 모아 놓고, 자기가 들은 농담을 얘기했다.

그러자 한 여직원을 빼고 모두가 크게 웃었다.

여직원의 태도에 기분이 상한 사장은 그 여직원에게 물었다.

“뭐가 문제지? 자넨 유머 감각도 없나?”라고 사장이 말하자, 여직원이 하는 말.

“전 웃지 않아도 돼요. 제가 이번 금요일에 사직하거든요.”

●너무 급한 바람에

평소 아주 건실하고 평범하고 착한 아저씨가 그만 미모의 여직원과 바람이 나고 만다.

생전 처음 바람을 피우는 아저씨.

그 여자와 팔짱을 끼고 밤거리를 걷다가 그만 부인과 마주쳤다.

그러자 당황한 아저씨의 변명.

“여… 여보! 인사해. 내 처제야!”

2012-03-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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