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나기 전에 어떤 것이 참 나던고?”

“부모에게 나기 전에 어떤 것이 참 나던고?”

입력 2012-03-29 00:00
수정 2012-03-29 00: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진제스님, 조계종 종정 추대식

이미지 확대
28일 서울 조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3대 종정 (진제스님)추대식이 열리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8일 서울 조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3대 종정 (진제스님)추대식이 열리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 봉행된 대한불교조계종 제13대 종정(宗正) 추대식에서 진제(眞際) 스님이 “부모에게 나기 전에 어떤 것이 참 나던고?”라는 법어를 내리고 있다. 종정은 조계종 최고의 정신적 지도자로서 진제 스님은 지난해 12월 원로회의에서 추대됐다. 1934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난 진제 스님은 1971년 부산 해운정사를 창건해 현재까지 조실로 있으며, 동화사 금당선원 조실, 봉암사 태고선원 조실을 지냈다. 2003년 조계종 원로의원으로 선출돼 2004년 대종사 법계를 받았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2-03-2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