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오로라 공주’ 시청률 11%로 출발

임성한 ‘오로라 공주’ 시청률 11%로 출발

입력 2013-05-21 00:00
수정 2013-05-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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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못난이 주의보’ 첫 방송 7%

임성한 작가의 신작인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시청률 11%로 출발했다.

21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로라공주’ 1회는 전국 기준 11.0%, 수도권 기준 11.9%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오자룡이 간다’의 전국 기준 첫 회 시청률 5.9%보다 5.1%포인트 높은 수치다.

한편, 성·연령별로는 60대 이상 여성에서 22%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같은 시간대 첫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전국 기준 7.0%, 수도권 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가족의 탄생’ 전국 기준 첫 방송 시청률은 10.0%였다.

한편, 가수 장윤정이 가족 이야기를 전한 SBS TV 토크쇼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12.1%, 수도권 기준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 주보다 각각 6.2%포인트, 6.7%포인트 상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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