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전도사’ 닉 부이치치, 외국인 최초 힐링캠프 출연

‘희망전도사’ 닉 부이치치, 외국인 최초 힐링캠프 출연

입력 2013-06-13 00:00
수정 2013-06-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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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 출연하는 닉 부이치치. / SBS 제공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닉 부이치치. / SBS 제공


닉 부이치치가 ‘힐링캠프’에 외국인 최초로 출연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해표지증’으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 없이 태어나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었지만 긍정적인 삶의 태도로 도전의 상징이자 희망의 증거가 된 닉 부이치치가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이뤄진 힐링캠프 녹화에서 닉 부이치치는 한국에서의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녹화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세 MC의 짓궂은 농담과 개그, 거침없는 돌직구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담한 발언을 해 오히려 3MC를 당황케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닉 부이치치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는 오는 17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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