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KBS 새 일일극 ‘사랑은’ 주연

씨스타 다솜, KBS 새 일일극 ‘사랑은’ 주연

입력 2013-10-23 00:00
수정 2013-10-23 10: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씨스타 다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스타 다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뮤지컬을 소재로 한 KBS 새 일일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주연 자리를 꿰찼다.

22일 KBS에 따르면 다솜은 KBS 1TV의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아역배우 출신 백성현과 함께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 드라마는 일일극 최초로 뮤지컬을 소재로 다양한 뮤지컬 장면을 극중 삽입할 예정이어서 노래와 춤에 능한 다솜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개인주의 세태 속에 가족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현재 방영 중인 ‘지성이면 감천’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