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초하루·보름에 하던 종묘 삭망전 재현

매월 초하루·보름에 하던 종묘 삭망전 재현

입력 2015-02-23 10:03
수정 2015-02-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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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종묘관리소(소장 조인제)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초하루 또는 보름 오전 10시에 삭망전(朔望奠)이라는 조선시대 제사를 재현한다.

삭망전은 매월 초하루와 보름날 아침에 사당 신위에 간단히 지내는 제사다.

삭망전 재현행사는 일반인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과정으로, 해당 날짜에 약 2시간 동안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 일반인은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종묘 신실 내부를 둘러본다. 자세한 사항은 종묘관리소 홈페이지(http://jm.cha.go.kr), ☎02-2174-3602로 문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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