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훈 개인전 ‘빛으로 한 걸음’전 열려

양지훈 개인전 ‘빛으로 한 걸음’전 열려

입력 2021-04-27 11:11
수정 2021-04-27 11: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양지훈_빛으로 한걸음#9_117x91cm_캔버스에 아크릴, 색연필_2021
양지훈_빛으로 한걸음#9_117x91cm_캔버스에 아크릴, 색연필_2021
환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나게 되는 풍경을 그리는 작가, 양지훈 개인전 ‘빛으로 한 걸음’전이 오는 29일까지 서울신문사(프레스센터) 1층 서울신문·서울갤러리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양지훈 작가는 현실과 비현실 사이 어디 즈음에 존재하는 공간을 화폭에 담고 있다. 환상이라는 내적 판타지로의 여행과 그 길목에서 만나게 되는 풍경이 기본 컨셉이다. 추상과 구상 사이 그 중간 어디 즈음에 존재하고 있는 상상 속의 환상을 화폭에 구체화 시키는 작업이다. 숲속의 풍경, 나무, 꽃, 식물 등 일상적인 소재 위에 비현실적인 가공을 첨가해 몽환적이고 색다른 풍경을 만들고 있다.
양지훈_빛으로 한걸음#1_162x130cm_캔버스에 아크릴, 색연필_2021
양지훈_빛으로 한걸음#1_162x130cm_캔버스에 아크릴, 색연필_2021
양지훈 작가는 “그림을 통해 우리가 꿈꾸는 것, 욕망하는 것들을 가시화하고 밖으로 끌어내 보여줌으로써 이로부터 대화를 시작하고자 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은 몽환적이거나 작위적일 수도 있고 때로는 비현실적인 것들로 보일 수 있지만 그러한 환영들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보는 행위가 환영을 현실로 끌어당기거나 현실을 현실 너머의 차원으로 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양지훈_빛으로_162x130.5cm_캔버스에 아크릴_2020
양지훈_빛으로_162x130.5cm_캔버스에 아크릴_2020
양지훈 작가는 홍익대학교 디자인영상학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 가 회화를 전공했다. 양 작가는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경기미술대전 입선, 경기문화재단 아트경기 청년작가 선정 및 개인전, 단체전을 매년 개최하며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양지훈 작가
양지훈 작가
인생이란 여정에서 길고 긴 어둠을 지나 빛으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순간들이 오며 관객들이 잠시나마 그림들을 통해 마치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듯 색다름과 특별한 감정들을 얻어 갈 수 있기를 꿈꿔 본다고 양 작가는 전했다.

자세한 전시내용은 서울갤러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는 서울신문이 운영하는 미술전문 플랫폼으로 다양한 전시를 소개하고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