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한글자료 특별전시행사

국립한글박물관, 한글자료 특별전시행사

입력 2015-08-05 09:45
수정 2015-08-05 09: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립한글박물관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1∼16일을 광복절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매일 오전 11시, 오후 4시 박물관 상설전시장에서 독립신문, 말모이 원고, 조선말 큰사전 등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간행된 한글 자료를 설명하는 특별 전시 해설이 진행된다. 오는 12일 오후 4시 상설전시장에서는 국악 공연이 펼쳐지고, 15일에는 박용규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교수가 ‘조선어학회의 언어독립투쟁’을 주제로 강연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