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학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한시준 단국대 교수)는 29일 ‘제12회 독립기념관 학술상’ 수상자로 최기영(59) 서강대 사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최 교수는 저서 ‘중국관내 한국독립운동가의 삶과 투쟁’(일조각·2015)을 통해 항일 독립운동가들의 인생 역정을 새롭게 조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6-08-3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